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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수면용품을 알아보자

by 구구팔팔삼사일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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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용품

 

쾌적하게 잠잘 수 있게 도와주는 수면용품에 관한 연구는 매일 발전하고 있고, 관련 제품도 빠르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자신의 판단에 따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 글리신이라고 하는 아미노산을 알아보겠습니다. 글리신을 사용한 경우를 보면 확실하게 잠을 잘 잤기 때문에 식사 때까지 활동량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이에 비해 글리신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오전 11시 무렵에 일단 에너지 공급이 중단되어 활동량이 뚝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낮에서 밤까지는 체온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업무와 관련된 능률이나 효율은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유능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 사람은 바로 오전 중 활동량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발생합니다. 유능한 사람들은 오후가 되면 업무 능률이 떨어진다는 것을 직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오전 중에 중요한 일을 한꺼번에 처리해 놓습니다. 자기 전에 체온을 올리고 싶으면, 목욕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해서 스스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는 동안에 체온을 떨어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떠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자는 동안에 체온은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실내 온도를 너무 낮추어 놓으면 잠이 달아납니다. 이럴 때 글리신을 취침 전에 복용하면 자고 있는 동안에 체온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온이 쉽게 떨어져 빨리 깊은 잠에 들어가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중간에 눈을 뜨지 않게 됩니다. 수면의 질이 상당히 좋아지는 것입니다. 숙면을 취하는 데 빠뜨릴 수 없는 요소가 손과 발을 지나는 혈액량이 늘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연구 결과 글리신이 뇌에 작용하여 손과 발로 가는 혈액량을 늘린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글리신은 잠이 잘 오도록 도운 다음에 최종적으로는 몸 안에서 콜라겐으로 바뀌기 때문에 부작용도 전혀 없습니다. 잠을 부르는 아미노산으로 이미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잠을 잘 못 이루고 있다면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라이프 코더

 

본래 당뇨병 환자의 운동 상황을 관리해주는 제품인데 걸음 수나 소비한 칼로리 등을 측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에 사용자의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부가 기능이 달려 있다는 데에 착안하여 수면 연구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계를 사용하여 활동량을 측정하면 사용자가 몇 시에 잠들고 몇 시에 일어났는지를 포함하여 잠을 잘 잤는지 등을 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면의 질이 나쁜 사람이라면 밤에 자고 있는 동안에도 자주 몸을 뒤척일 텐데 '라이프 코더'를 사용하면 바로 이런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나쁜 사람은 밤중에 자고 있는 동안에도 몸을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움직입니다. 만약 몸을 뒤척이는 정도가 심하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매트리스를 바꾸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 쪽이 되었든 우선은 자신의 수면의 질이 어떤지를 아는 것이 문제를 개선하는 첫걸음입니다.

 

최신 기술로 만든 쾌적 수면 매트리스

 

매트리스는 사람에 따라 잘 맞는 것과 안 맞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트루 슬리퍼'라는 매트리스입니다. 이 매트리스는 저 반발 우레탄을 사용해서 만든 것으로, 사용자의 몸무게를 분산시켜 어깨나 등, 엉덩이에 실리는 부담을 완화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두부 속에 누워 있는 느낌이 들며, 몸을 뒤척이고 싶어도 잘 뒤척일 수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면의 질이 나빠지는 원인 중 하나가 자면서 몸을 자꾸 뒤척이는 것이므로 이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뒤척임을 어느 정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알파 플라'라는 매트리스로 스포츠용 신발의 깔창을 만드는 회사가 개발한 제품입니다. 처음 소개한 '트루 슬리퍼'와는 달리, 자면서 몸을 뒤척이는 횟수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주 천천히 자연스럽게 몸을 뒤척이게 되어 있어서 뒤척인 후에도 다시 금방 잠들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면서 몸을 뒤척이는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사람이 똑바로 누워서 자면 혈액이 아래쪽으로 쉽게 몰리기 때문에 등이나 허리의 혈액 순환이 나빠집니다. 정체되어 있는 혈액이 뭉치게 되면 심근경색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현상을 피하고자 무의식적으로 몸을 뒤척이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보통 하룻밤에 5~6번 정도 몸을 뒤척이며 잠을 잡니다. 이런 뒤척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뒤척일 때 수면의 질이 나빠집니다. 이때 체온이 높은 어린이와 운동선수가 문제가 됩니다. 어린이나 운동선수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기 때문에 체온이 높습니다. 몸을 뒤척이지 않고 오랜 시간 매트리스와 몸이 밀착되어 있으면 몸 안에 열이 쌓여 오히려 잠을 설치게 됩니다. 사람의 몸은 그 구조가 본래 몸을 뒤척일 때 꽤 힘이 들게 되어 있는데 '알파 플라'를 사용하면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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