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곡은 여름안에서 입니다. 신나게 놀아보겠습니다.
이천 자원봉사센터에서 호스피스, 페이스페인팅, 정리수납, 손뜨개, 재봉틀, 공연단, 온기발걸음 7팀 재능봉사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대리님이 10여 년 지내면서 사람이 많아서 의자가 부족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62명 정도. 하필이면 이런 날 제가 이 자리에 있네요. 자연의 흐름인가 봅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해보면 알겠지요.
발마사지를 배울 수 있다고 해서 신청했는데 뭔가 크게 낚여버린 느낌입니다. 12월까지 활동해야 하는데 현재로서 시간이 맞지 않는 상황이 발생됐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요. 자연의 흐름에 맡겨버리면 알아서 될 것입니다.
점심으로 나누어준 토스트입니다. 길거리 걸어가며 먹어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맛있었습니다.
이천 한마음 혈액원 CGV건물 2층입니다.
지난달 21일에 하고 한 달이 넘어서했네요. 보통 한 달 지나면 철분수치가 13 정도 되는데 이번엔 잦은 간헐적 단식과 몇 번의 1일 1식을 해서 그런지 12.4로 낮은 편입니다. 방심하면 안 되겠습니다. 혈압은 115로 정상입니다. 소금은 충분히 과하지만 않게 먹는다면 고혈압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소금은 반드시 충분히 드셔야 합니다. 부족한 것도 굉장히 큰 문제가 됩니다. 반드시 기상 후 첫 소변 염도를 측정해 보시고 정상범위는 1.2%~1.8%입니다. 될 수 있으면 1.5% 정도가 되도록 하면 가장 베스트 일 것입니다.
혈소판 혈장으로 하면 상품을 한 개더 줍니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려요. 2주마다 할 수 있는데 저는 체중이 적은 편이라 2주 정도로는 철분 수치 회복이 늦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3주~한 달에 한번 해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항응고제가 몸속으로 들어가서 사람마다 입술이 떨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살짝 떨리긴 했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체중을 60킬로로 증량해야겠습니다.
제크는 아내 것. 롯데시네마 영화교환권 보다 CGV 영화 교환권이 기프티콘에서 현금을 더 쳐줍니다. 영화 안 보면 기프티콘에 팔아서 현금화해 보세요. 2만 원 정도 벌 수 있습니다. 예전엔 이것을 몰라서 문화상품권을 받았었는데 CGV영화교환권이 두 배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 CGV 영화교환권을 추천드립니다.
공식적으로 한 달에 한번 가공식품 먹는 날입니다. 초코파이 4개 먹었네요. 언젠가 하나도 안 먹는 날이 오겠지요. 목표는 300회 하는 것입니다. 현재 37회 했습니다.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값진 봉사 활동입니다.
스트리트 고양이들이 집에 들어오게 된 후 식물들이 남아나질 않고 있어요.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자연의 이치입니다. 이것을 몰랐을 땐 많은 것이 힘들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알진 모르지만 어느 정도는 알게 되어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점심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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