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온천 베스트 3

일본 하면 떠오르는 것 중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온천입니다. 추운 지방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 온천입니다. 여행하느라 춥고 피곤해진 몸을 뜨끈한 온천물에 지지면 피곤이 싹 하고 풀리는 법이지요. 체력을 충전하기 제격인 바로 온천. 삿포로 온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삿포로 온천 베스트 3

1. 호노카그룹(테이나 / 키요다 / 타쿠코지)

삿포로 시민에게 특히 인기가 있는 호노카입니다. 삿포로 시내에는 테이나구, 기요다구, 여전 정용 타쿠코지 이렇게 3개 점포가 있습니다. 천연 온천에 암반욕, 수면실과 릴랙스 스페이스, 만화방과 인터넷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가는 것은 물론이고 혼자 가는 사람도 많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야마코지점은 대욕장은 작지만 이나바점, 키요다점은 노천탕이나 사우나 항아리 탕 등 여러 가지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인기 있는 것이 암반욕입니다. 기요다점에는 4종류, 테이나점에는 6종류, 고쿠코지점에는 8종류의 암반욕이 준비되어 있으며, 암반욕도 입욕요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요다점, 테이나점에는 식사 코너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호노카는 삿포로 시내 3개 점포가 있으며 24시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심야 1시부터는 심야 요금이 발생됩니다. 기요다점, 테이나점은 삿포로 중심부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가까운 역 주변에 무료 송영 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무료

 

◎ 송영 버스

▶ 테이나 점

테이나역 남쪽 출입구 / 마에다 방면

미야노사와 역 / 코토사이 역 방면

 

▶ 키요다구 점

후쿠즈미 역 / 난헤이기 시역 방면

난고 18초메 역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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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요히라쿄 온천(조잔케이)

차분한 분위기의 온천으로 삿포로 시내에서는 유일하게 지중에서 원천을 직접 욕조에 붓는 진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최대 2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일본 유수의 크기를 자랑하는 노천탕으로 조잔케이의 자연을 즐기면서 천천히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토요히라쿄 온천은 온천도 유명하고 인기 있지만 특히 인도 카레가 일품인 곳입니다. 특제의 솥으로 만드는 난에 수십 종류의 향신료를 사용한 루와 카레만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 무료 송영 버스

마코 미나이 중학교에서 11시 출발 약 4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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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잔케이 뷰 호텔(조잔케이)

 

조잔케이 온천 마을에서 인기 있는 호텔입니다. 홋카이도 내 최대급의 워터 어뮤즈먼트가 있어 어른에서부터 아이까지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수영복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온천도 있으므로 커플에게도 추천입니다. 또한 수영복 그대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설까지 있다고 합니다.

 

온천도 물론 충실하고 온천가 특유의 넓은 대욕장에 16층부터 조잔케이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목욕탕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른부터 어린이, 커플까지 즐길 수 있는 온천이지만 이용시간이 10시부터 15시까로 짧은 것이 단점입니다.

 

◎ 무료 송영 버스

삿포로시 주오구 오도리니시 4쵸메 도은 빌딩 1층 뒤에서 매일 14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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