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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할 때 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사전에 체크인하는 오토체크인, 온라인 체크인 방법이 있습니다. 이것은 체크인할 때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탁 수하물을 붙일 때 길게 늘어진 줄을 보면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또한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셀프로 위탁 수하물을 붙이는 방법인 셀프 백드롭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항공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 위탁하므로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셀프 백드롭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셀프 백드랍
- 셀프 백드랍(자동 수하물 위탁 기기)은 탑승객이 항공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자동화 기기로 공항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이용 안내
이용 대상
- 셀프 체크인(홈페이지/모바일/키오스크/오토체크인)을 이용하여 탑승권을 발급한 승객
- 무료 수하물 허용량 이내에서 수하물을 위탁하는 승객
이용 제한
- 인도 노선 이용 승객(인천공항 출발편만 해당)
- 유아 동반 고객, 초과 수하물 요금 지불 필요 승객
- 스포츠 장비 등 특수 수하물 및 반려동물 위탁 제한
- 연결 여정이 있는 승객(김포공항/부산공항 출발편만 해당)
- 우수 회원 무게 추가(9kg) 혜택 적용 불가(일반석을 탑승하는 밀리언 마일러 회원의 추가 수하물 무게가 23kg을 초과하는 경우 이용할 수 없음)
미국/캐나다 국제선 또는 국내선 환승(예시 : 인천 - 로스앤젤레스 - 샌프란시스코)
- 미국/캐나다로 도착 후 국제선 또는 국내선으로 환승하는 경우 반드시 수하물을 첫 번째 기착지 공항에서 찾아야 합니다.
- 세관검사 이후, 환승 고객용 컨베이어 벨트로 옮기거나 연결 항공편 카운터에서 수하물을 위탁하시기 바랍니다.
- * 예외 : 인천-밴쿠버-미국 노선으로 환승하는 경우 수하물은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이용 방법
1. 탑승권/여권 스캔
- 셀프 체크인을 이용하여 탑승권을 발급해 보세요.
- 탑승권의 바코드(또는 QR코드)와 여권의 사진면을 스캔하여 본인의 정보(성명, 항공편, 목적지 등)를 확인해 주세요.
2. 수하물 투입
- 위탁할 수하물을 벨트 위에 올려놓습니다.
-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수하물 규정을 확인하고, 위탁 제한 물품 여부를 미리 확인 후 제거해 주세요.
3. 수하물 태그 부착
- 기기에서 수하물 태그가 출력되면 화면의 안내에 따라 바코드가 잘 보이도록 수하물에 부착해 주세요.
- 키오스크 등에서 미리 발급한 태그를 부착한 경우, 수하물 태그가 잘 보이는 곳에 부착되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4. 확인증 수령
- 벨트에서 수하물이 이동하면 확인증이 자동으로 인쇄됩니다.
- 발급된 확인증은 도착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때까지 잘 보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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