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9천명 몰렸다

 

불타는 트롯맨 디너쇼 특집이 방청 신청 인원이 9천2백 명을 돌파했다.

 

MBN 불타는 트롯맨 측은 지난 16일 녹화된 디너쇼 특집편의 불타는 방청 열기를 전했다.

 

이날 진행된 녹화는 디너쇼 특집이라는 콘셉트에 맞는 드리스코드가 있었음에도 불구 9214명의 신청이 몰려 자리 확보에 애를 먹었던 상황이다.

 

무려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방청에 성공한 270명은 정장 차림으로 출격, 목이 쉬어 버릴 정도로 응원과 열광을 보내는 장관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디너쇼 특집에서도 트롯맨들의 살 떨리는 대결이 계속될 것이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팀전으로 진행된 디너쇼 특집을 보고 온 시청사들의 열광과 극찬 가득한 후기를 쏟아내 추후 공개될 디너쇼 특집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플래카드를 제작해 도로 곳곳마다 자신이 응원하는 트롯맨을 홍보하는 열혈 팬들까지 등장해 한도 없이 끌어 오르고 있는 팬심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