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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이수만 경영 없다

by 구구팔팔삼사일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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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HYBE

 

하이브가 SM 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로 등극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메머드급 회사의 탄생으로 SM 고유의 색깔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박지원  하이브 CEO는 SM의 독립성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하며 논란 잠재우기에 나섰습니다.

 

 

 

박 CEO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설명회는 SM의 인수합병에 대해 하이브 직원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경과를 설명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박 CEO는 SM 인수 계약과 관련해 SM의 유산을 존경한다며 SM의 독립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SM은 SM만의 가치가 있다면서 SM이 고유한 색을 지키고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박 CEO는 이 전 총괄의 복귀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CEO는 이 전 총괄의 경영 프로듀싱 참여는 없다며 로열티도 더 이상 가져가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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