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신화 신혜성 벌써 2회 음주운전 남의 차 까지

by 구구팔팔삼사일 2023. 2. 15.
반응형

신혜성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만취 상태로 남의 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이 넘겨졌습니다. 신혜성은 잘못에 대해 달게 벌을 받을 것이라고 고개 숙였습니다. 15일 신혜성의 법률대리인은 소속사 라이브웍스를 통해 신혜성은 최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지난 2022년 10월경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도로교통법위반(음주측정거부) 및 자동차등불법사용의 혐의로 기소되었음을 통지받았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

 

이어 신혜성은 사건 발생 이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면서 수사 과정에 성실히 임해 왔습니다. 향후 이루어질 재판 과정에서도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달게 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혜성은 지난해 10월 10일 강남구 논현동 소재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 날 새벽 남의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송파구 탄천 2교에서 잠들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당시 신혜성은 음주운전 혐의는 인정했으나 만취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이 전달해 준 키를 받아 남의 차인지 몰랐다며 차량 절도는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신혜성이 차량을 훔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판단해 자동차 불법 사용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신혜성은 지난 2007년 4월에도 음주운전이 적발된 바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