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면서 시크한 분위기 박소담 화보

 

배우 박소담 화보가 공개됐다.

 

박소담은 최근 럭셔리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2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소담은 유명 명품 브랜드의 의상을 입고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동료들에 대한 감사는 계속됐다.

 

그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장률 감독의 후쿠오카 등의 작품으로 만난 인연들에 더해 유령을 찍으면서는 이하늬, 설경구, 박해수 등의 선배들을 만난 데 대해 항상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다. 내 나이 또래 배우들 중 아마 이렇게 좋은 선배님들을 한꺼번에 계속해서 많이 만나본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담은 지금 바로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라며 관객들을 만나는 일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녀는 오랜만에 새로운 작품을 통해 관객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됐고 또 이렇게 화보를 찍고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라며 어찌나 설레고 떨렸는지 모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