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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이 설날을 중국 설(Chinese New Year)로 표현해 논란이 되자 공식 사과했다.
다니엘은 21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9일 목요일 포잉에서 what r u bunnies doing for Chinese new year?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실수를 깨닫고 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분에게 메시지가 전달돼 돌이킬 수 없게 됐다며 음력 설은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 국가 및 지역에서 기념하는 명절이기 때문에 내 표현은 부적절했다.
이 부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또 이로 인해 실망하거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버니즈(팬들)와 많은 분에게도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 신중하게 행동하고 표현하는 다니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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